안녕하십니까?
저는, 지난 년 말에 있었던 일로 글을 올립니다.
유끼 구라모토 피아노 연주회 티킷을 예매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 불가불 취소를 해야 했습니다.
잘 모르고 인터파크로 문의를 하던 바 전화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엄청 화가 났었죠.
할 수 없이 문화예술회관으로
문의 하는데 어느 여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가이드를 해주어
약간의 취소 수수료만 제한 채 무사히 일을 잘 처리했습니다. 정말 고마워 이름을 물었더니 <김이슬>
이라고 합디다.
나중 만나서 뜨큰한 커피라도 대접하고 싶었는데 - 이런 게시판을 통해 일단 칭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.
그런 직원들이 많을 수록 더욱 살맛나고 신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도 가져봅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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